병원장이 회의전에 꺼내보는 뉴스 한장 일 잘하는 병원은 어떻게 다를까요?
작은 선택, 다른 시선, 그리고 좋은 파트너.
닥터니즈의 이번 호에는
병원 성장을 설계하는 파트너, 메디컬웨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자가 기억하는 병원 브랜딩 전략, 그리고 진료 흐름을 놓치지 않는 운영 팁까지 담았습니다.
일 잘하는 병원들이 주목하고,
회의 전에 한 번쯤 꺼내보는 뉴스레터.
구독자분들 병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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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웨이
병원 홈페이지, 그냥 만드는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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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브랜딩과 마케팅을 한다는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어떻게 느낄지’까지 설계하는 곳은 드뭅니다. 메디컬웨이는 병원의 진료 방향과 타깃 환자,
심지어 상담실 대화 흐름까지 고려해
‘환자가 이해하고 공감하고, 상담문의 하게 만드는’ 홈페이지를 설계 합니다.
[환자 친화적 홈페이지의 POINT]
① 메인배너 : 병원의 핵심 강점이 한눈에 보이도록
② 카피라이팅 : 전문성과 차별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③ 치료 콘텐츠 : 병원이 잘하는 진료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④ 타깃 환자 공감 : 환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메시지
⑤ 후기 강조 : 실제 환자의 신뢰를 콘텐츠로 증명하고
⑥ 상담 유도 : 행동을 이끄는 명확한 CTA 흐름 설계
⑦ 디자인 무드 : 병원의 진료 철학과 분위기를 시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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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멋지고 예쁜게 아니라,
‘왜 이 병원인가’에 대한 이유를 담아 설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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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메디텍
진료는 잘했는데...삭감?
이제는 진료비 '사전 점검'이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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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삭감은 병원 규모,시기와 상관없이
매년 발생할 수도 있는 경영 리스트 입니다.
왜 그럴까요? 비급여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강화, 복잡한 청구 체계,
그리고 늘어나는 고시·기준 변경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기관 내부 점검 만으로는 쉽게 걸러지지 않습니다. 숨메디텍은
진료비 삭감의 원인을 한발 앞서 짚고,
‘사전 점검’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① 고시 반영 누락으로 수년간 수억 원의 진료비가 누락된 병원 사례
② 필수 상병코드 누락, 가산 항목 미청구로 손실 발생
③ 청구이력 누적 분석과 자동 경고 기능으로 실수 예방
이 모든 것을 ‘ROI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주요 EMR과 연동되어, 의료기관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진료비 컨설팅이 아니라, 수익을 지키는 시스템을 병원에 구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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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큐브
진료가 멈추지 않도록 1분 1초까지 병원 흐름을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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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IT 보안 장비를 교체하는 작업,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료가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장스여성병원은
산부인과, 내과, 소아과, 아동발달센터, 검진센터까지 운영하며
24시간 분만 진료를 이어가는 대형 여성병원입니다.
150대 이상의 PC가 연결된 환경에서
엠큐브는 진료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치 전부터 병원 전산업무 흐름을 치밀하게 분석해 움직였습니다.
작업 당일, 예기치 않은 변수들이 생겼지만
전산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업,
의료정보시스템(EMR/PACS)과의 정밀한 호환 검토,
즉각적인 원격 대응으로 오후 진료 전 모든 시스템을 정상화했습니다.
이처럼 엠큐브는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가 아닌,
병원의 진료 흐름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로 함께합니다. (장스여성병원 사례)
이번 프로젝트 주요 보안 설비
① 엑스게이트 방화벽 ② 터보백신 & 쉴도스(랜섬웨어 차단) ③ 오피스세이퍼(문서 보안) ④ 리눅스 서버 백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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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흐름을 지키며,
보안장비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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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눈에 비친 병원의 첫 이미지
환자가 선택하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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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리뉴얼 사례 Before
이 병원은 이미 진료 실력과 환자 만족도가 높았지만,
홈페이지는 여전히 5년 전 개원 당시의 정보 중심 디자인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① 전문성과 친절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② 병원의 현재 모습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③ 타겟 환자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도 부족 했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 포인트 After
① 병원 대표 진료의 정확한 표현
– 메인배너와 슬로건에 병원의 강점 부각 ② 치료 콘텐츠를 강화해 전문성 전달 – 의학 정보를 단순한 언어와 구성으로 풀어내,
병원의 전문성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전달 ③ 환자 타겟 맞춤형 콘텐츠 재정비
– 자주 묻는 질문, 치료 후 변화, 후기 등 구성 ④ 비주얼 브랜딩 통일화
– 병원 인테리어, 유니폼, 간판 등과의 이미지 톤앤매너 일치 ⑤ CTA(상담유도) 설계 개선
– 전화번호만 있는 구조에서 → 예약·문의 유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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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병원 경험은 진료실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주차장 입구, 도보 통로, 안내 사인 하나하나에서
“우리 병원은 어떤 인상을 전달하고 있나요?”
신환 고객의 여정에서 진짜 첫 경험은 어디일까요?
주차를 선택한 환자
① 내비게이션에 ‘병원 주차장’이 잘 표시되나요? ② 진입 후 “여기 맞나?” 헷갈리는 구조는 아닌가요? ③ 유도 사인, 엘리베이터 내 병원 층 표기,
‘진료 접수는 3층입니다’ 같은 문구는 있나요?
도보/대중교통 이용 환자
① 병원 외부 간판이 도보에서 명확하게 보이나요? ② 버스/지하철 하차 후 병원 진입로에 유도 사인이 있나요? ③ 유모차나 휠체어가 진입 가능한 경사로가 준비되어 있나요?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① 첫 화면(입구 앞 배너/포스터/영상)은
병원의 핵심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나요? 예: “전문성과 진심을 담은 진료,
○○병원은 환자의 삶을 함께 생각합니다.” ② 접수 창구까지 안내가 이어지나요?
(“초진은 왼쪽 창구로 오세요” 같은 문구 포함) ③ 직원이 먼저 말 걸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환자가 물어봐야 하는 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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